파이썬으로 살펴보는 아키텍처 패턴

Architecture Patterns with Python

한빛미디어 <나는 리뷰어다="">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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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프로젝트를 python으로는 진행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식으로 구조를 잡고 비지니스 로직을 처리할지에 대한 궁금함으로 이 책을 시작했다.

책은 도메인 모델링 그리고 이벤트 기반 아키텍쳐 2파트로 진행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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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을 읽으며 조금은 생소한 아키텍쳐 패턴 등에 대해 얻어갈수 있었고 특히나 맺음말의 내용이 많이 와닿앗다.

“이 책을 읽는다고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”

책에서는 스스로 상황을 맞닥뜨려서 고민하고 그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특히 무엇이 답이다라기 보다 어떠한 대안들이 있는지와 그것들의 trade-off들에 대해 소개한다.

이러한 내용들은 무언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때 적용하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는데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고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하려고 할 때 역시 활용할 수 있다.

다만 개선은 한 번에 전부를 갈아엎는 것이 아닌 한 번에 하나씩을 대상으로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. 우선순위를 정해서.

일단은 책을 시작하면서 가진 궁금함은 해소할 수 있었고 좀 생소한 패턴에 대해서는 클린 아키텍쳐같은 책으로 심화학습을 해볼수 있을 것 같다.

** 새로 알게된 용어
아키텍쳐 세금: 복잡한 변경 + feature를 엮으면 변경을 인정받기 쉽다,
새로운 런칭이 있다면 이때가 기초를 고치기 위해 리소스를 투입할 만한 좋은 시점